“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자우림의 노래 가사처럼 우리 모두 매일매일 흘러가며 살고 있지 않나요?
그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보는 작업을 같이 해볼까 해요!!!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들을 공유하며 대사도 만들어보고 연기를 해보는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연기는 내가 아닌 또 다른 삶을 표현해내는 예술이지만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이번 모임에서는 나에 대하여 알아가고 더욱 깊숙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겁니다.
나의 삶에 영화같이 존재했던 순간들, 무한한 상상해봤었던 순간 또는 영화 속 찰나를 같이 공유하며 그런 순간들을 연기를 통해 뿜어내 볼까 해요.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이 모임을 통해 소소하더라도 살아가는 기쁨을 함께 만들어봐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나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매 회차마다 연기 워크숍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선 서로를 ‘닉네임'으로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