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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관계
나의 해방일지 - 달콤씁쓸한 한국 드라마 클럽
사당
사당 사생활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류온, 콘텐츠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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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어느 무엇도 될 수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매일 스스로를 들여다봅니다. 술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좋아해서 종종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요.(유튜브는 나의 스승)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무수한 생각들로 또 다른 세계를 탐험 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새벽녘 겨울냄새가 좋은 사람
자아와 관계
💁‍♀ 유쾌하고 진지한 취향 부자. 동물과 환경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
자아와 관계
💁‍♀ 조금 소심하지만 모임에 끼고싶은 .. infp
자아와 관계
💁‍♂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자아와 관계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아와 관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거나, 내 마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이 모임과 잘 맞으실 것 같아요. 규칙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그리고 경청해주시고요. 드라마를 보고 모이고, 매 회차 ‘일지'를 써오는 작은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40% + 내 일지 공유 40% + 매회차 키워드에 대한 주제 토크 20%

안전하고깊은대화
꾸준한기록
다정다감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우리 진짜로 하는 건 어때요? 해방클럽. 전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갇혔는지는 모르겠는데, 꼭 갇힌 것 같아요.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이 대사로 이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와도 말 섞기 힘들어하는 네 명이 모여 ‘해방클럽'을 우연히 만들게 됩니다. 외향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다정할만한 힘도 남아있지 않지만 작은 해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몇몇이 서로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수더분하게 솔직한 내 마음을 털어놓고 각자의 ‘해방'에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모임은 극 중 세 인물이 해방 일지를 쓴 것처럼 한 페이지짜리 일지를 쓰고 모이려고 합니다. 매 회차 선정된 드라마를 보고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옆 사람들은 두 가지 규칙을 지키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네 번의 모임 동안 더 잘 지내게 되길 바라기보단 조금 더 안전한 구석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한 해방보단 각자가 어디에서 해방되고 싶은지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해방 일지' 노트 한 권을 준비해주세요. 이 모임이 끝나도 계속 채워 넣을 마음에 꼭 드는 노트로요.
큰 결심없이 오시고,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조심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서로에게 추앙은 아니어도 응원을 하는 순간들이 몇몇 있을 겁니다.

해방클 클럽 행동 강령도 있었네요.
1. 행복한 척하지 않겠다
2.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3. 나를 정직하게 보겠다


*매 시간 한 페이지짜리 일지를 쓰고 모입니다.
*모임에선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나눕니다
*규칙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토요일 18:00 ~ 21:00
· 1회차 12월 10일(토)
· 2회차 12월 24일(토)
· 3회차 1월 14일(토)
· 4회차 2월 4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나의 해방 일지>
김석윤 2022
<멜로가 체질>
김혜영, 이병헌 2019
<나의 아저씨>
김원석 2018
<그들이 사는 세상>
표민수, 김규태 200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의 해방일지 -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
""1.행복한 척 하지 않겠다."", ""2.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3. 나를 정직하게 보겠다."" 회사의 복지 아닌 복지로 시작된 <해방 클럽>의 행동 강령입니다. 그렇게 둘러 앉은, 개인적으로는 전혀 친해질 것 같지 않은 넷은 ‘내가 해방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 모임이 어떻게 되려나 유심히 봤는데, 그들은 점점 말하는 대로, 쓴 대로 조금씩 더 생각하고 행동해나갑니다. 그렇게 삶의 궤적이 바뀌고 조금씩 ‘해방'되는게 신기했어요. 드라마라서 그러려나요, 실제로도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첫 모임에선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를 이야기해요.
*함께 볼 작품 : <나의 해방일지>(2022)
*함께 할 이야기 :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 (변동 가능)
*과제 : 해방 일지 쓰기 -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한 장 써오기
2회차
멜로가 체질 - 내가 요즘 사랑하는/싫어하는 한 가지
‘은정이는 처음 알았다고 했어. 부와 명예의 가치가 사랑의 가치보다 한참 아래쪽에 있다는 걸'. 영화 <스물>,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숨겨진(?) 역작 드라마. 뒤늦게 열풍을 탄, 사랑의 씁쓸달콤한 맛을 보여주는 유쾌하고 공감되는 30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도 명대사가 계속 쏟아지기로 잘 알려져있죠. 여러분이 요즘 새롭게 알게 된 ‘내가 요즘 사랑하는/싫어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함께 볼 작품 : <멜로가 체질>(2019)
*함께 할 이야기 : 내가 요즘 사랑하는/싫어하는 한 가지 (변동 가능)
*과제 : 해방 일지 한장 써 오기
3회차
나의 아저씨 - 내가 요즘 이해하고 싶은/이해받고 싶은 한 가지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삶이 고달픈 회사원, 박동훈과 계약직 사원 이지안은 서로의 삶의 무게를 의도치않게 느껴요.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린다는 대사처럼 드라마 속 모든 캐릭터의 일상 면면을 들여다보면 사연 없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문제는 그게 너무 우리네 삶과 닮았다는 것. 잘난 것 하나 없지만 하루 하루 살아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만나요.
*함께 볼 작품 : <나의 아저씨>(2018)
*함께 할 이야기 : 내가 요즘 이해하고 싶은/이해받고 싶은 한 가지 (변동 가능)
*과제 : 해방 일지 한장 써 오기
4회차
그사세 - 내가 요즘 되고 싶은/되고 싶지 않은 한 가지
‘내가 잘해준 사람은 잊어도, 내가 상처 준 사람은 절대 못 잊는게 사람이다. 그게 순정과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PD, 방송국장, 작가, 촬영 감독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이야기, 그사세.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많은 시간 몸을 부대끼고 살아가는 동료들과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요. 오랜만에 봐도 다시 와닿는 장면이 참 많은 드라마입니다. 우리 마지막 시간, 해방 노트를 다시 들여다보며 만나요. 그간, 조금은 해방 되었나요?
*함께 볼 작품 : <그들이 사는 세상>(2008) / 협의 후 변경
*함께 할 활동 : 내가 요즘 되고 싶은/되고 싶지 않은 한 가지 (변동 가능)
*과제 : 해방 일지 한장 써 오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5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류온 모임장과 이벤트는 어때요?
모집 마감
더 나은 ‘나’를 위한 토크 테이블 - 늘 새로운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
3월 1일(수) 19:30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이수민
연기예술커뮤니티 대표
마감 임박
취미 연기반 - 연기를 시작했다, 어느 봄날 나의 영화로운 순간!
앵콜 모임장
3월 27일 · 수요일 · 사당
송지현
리더십 코치
1자리 남음
서른에서 마흔으로 - 지금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 (feat. 아들러 & 쇼펜하우어)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강남
송선형
컬러 이미지 컨설턴트
마감 임박
내 인생을 환하게 물들이는 퍼스널컬러 - 가장 쉽지만 강력한 변화
4월 8일 · 월요일 · 신당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1시간 전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3월 21일 · 목요일 · 홍대
이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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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은밀한 썰주머니 - 사랑 그 너머의 감춰왔던 쾌락에 대한 이야기
4월 12일 · 금요일 · 합정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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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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