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어깨를 스치며 살아가지만, 서로를 알지도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어느 날엔가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경삼림> 中
이미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마주쳤던 사이일 수도 있어요. 구석 구석 서울의 맛을 탐방하는 그대들, 우리 이제 만나요! 영화의 한 주인공처럼 도시를 살아가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버스를 타고 비슷한 식사를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 그렇지만, 저녁은 맛있는 서울 탐방이 낙인 우리들을 위한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여행'과 ‘음식'을 통해서 말이죠. 함께 다니고 함께 먹으며 좋은 기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모임에 참여해주세요.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 골목골목 현장답사를 다닙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새로운 영감을 받아보세요. 우리는 서울의 구석구석 맛있는 곳들을 알아가고, 추억을 쌓습니다. 모임을 통해 일상이 조금 더 즐거워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습니다.
매일이 똑같고 지루한 일상에 ‘구석구석 서울의 맛' 모임이 잠시 일탈을 선물합니다. 저는 오늘도 따뜻한 주제와 그에 맞는 이야기를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맛있게 만나요!
*모임에선 정해진 회차 중 2회를 ‘서울 맛집 탐방 + 현장 학습’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 모임 후, ‘금요일 퇴근 후 강릉' 일정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협의 후 픽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