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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야매 베이킹 클럽 - 내가 직접 만드는 영화 속 디저트
홍대
홍대 사생활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감윤경, ‘케이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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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하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맛있고 재밌게 케이크를 만들고 먹는 방법을 찾다 참여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A PIECE OF CAKE’는 참여자와 놀이와 대화를 통해 케이크를 함께 꾸미고 그 케이크 조각을 나눠 먹으면서 차 한잔하는 여유와 재미를 찾는 놀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부산, 멜버른, 도쿄, 서울 등에서 수많은 이들과 다양한 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를 쌓아 가는 중입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귀여운 거, 재미있는 거 좋아하는 산책가
라이프스타일
💁‍♂ E에서 점점 I로 바뀌는 ENFJ
라이프스타일
💁‍♀ 인생의 즐거움을 위해 J에서 P성향으로 가고자하는 사람
라이프스타일
💁‍♀ 소심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솔직한게 좋은, 사무직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부담스럽지 않게 베이킹을 경험하고, 함께 만든 빵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일반적인 베이킹 클래스가 아닌 야매로 하는 홈 베이킹을 매개로 다양한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도 상관없어요. 못생긴 빵이어도 내가 만든 빵은 정말 맛있으니깐요. 서로 팁을 공유하며 홈 베이킹을 시작할 달콤한 사람들, 여기로 오세요!

*영화 이야기 10% + 베이킹 워크숍 55% + 베이킹 후 나눔/대화 35%
같이만들기
자유모임
밝고편안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이 모임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이 주는 기쁨을 잘 알고 계시겠죠?

영화에서 디저트는 일상에 온기를 더하거나 사랑하는 상대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매개체, 어린 시절의 추억과 지나간 시절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역할로 쓰입니다. 모임에서는 행복의 해상도를 높이는 영화 속의 디저트를 만들어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주인공이 즐겨 먹는 슈게트와 마들렌, 겨울 나라에서의 정착을 돕는 <카모메 식당>의 시나몬 롤, 달콤함이 물씬 느껴지는 <엘리제궁의 요리사>의 과일 크림 타르트와 <마틸다>의 데블스 푸드 초코 케이크까지. 영화 속의 디저트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건조했던 일상에도 촉촉하고 달콤한 기쁨이 더해질 거예요.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일요일 14:00 ~ 17:00
· 1회차 10월 30일(일)
· 2회차 11월 20일(일)
· 3회차 12월 11일(일)
· 4회차 1월 29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실뱅 쇼메 2013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2006
<엘리제궁의 요리사>
크리스티앙 뱅상 2012
<마틸다>
대니 드비토 199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데블스 푸드 케이크 : 어지러울 정도로 달콤한 한 조각이 필요할 때
브루스가 전교생 앞에서 꾸덕한 초콜릿 케이크를 퍼먹는 장면은 <마틸다>에서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인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생각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께 순수한 만족을 가져다 주는 순간들에는 무엇이 있나요? 어지러울 정도로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어 보면서 지금까지 베이킹이 나에게 가져다 준 기쁨에 대해서도 얘기해 봅니다. (곧 할로윈이 다가오니, 초코 케이크 위에 유령 머랭 쿠키를 올려 보려고 해요!)
*함께 볼 작품 : <마틸다>(대니 드비토, 1996)
2회차
시나몬 롤 : 마음에 쓸쓸한 바람이 불어올 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카모메 식당>의 시나몬 롤을 만들고 싶어져요. 주인공 사치에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찬 바람만 쌩쌩 불던 가게에 사람들을 불러 모은 것은 메인 메뉴였던 주먹밥이 아니라 시나몬 롤의 향기였죠. 시나몬의 향기와 설탕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시나몬 롤을 만들어 봅니다. 카모메 식당에서 행복의 구체적인 모양을 찾는 영화 속의 인물들처럼 나에게 필요한 행복의 조건을 정의해 봅니다.
*함께 볼 작품 : <카모메 식당>(오기가미 나오코, 2006)
3회차
과일 크림 타르트 : 지친 일상 속 달콤함을 채우고 싶을 때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실제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진 여성 셰프 라보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쉽게 접하지 못한 프랑스 요리들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과일과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크림 타르트는 화려한 색감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달콤함과 상큼함이 가득 담긴 타르트와 먹었을 때의 행복함을 상상하며 제철 과일로 타르트를 만들고,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보아요.
*함께 볼 작품 : <엘리제궁의 요리사>(크리스티앙 뱅상, 2015)
4회차
슈게트와 마들렌 : 문득 나의 일상을 돌아 보고 싶을 때
피아니스트 폴의 일상은 단조롭습니다. 어린 시절, 큰 충격으로 말을 잃은 폴은 피아노를 칠 때마다 슈게트를 먹습니다. 슈게트는 속이 비어 있는 프랑스의 디저트예요. 그런 그의 일상에 새로운 충격을 주는 음식은 마들렌이에요. 마담 프루스트의 집에서 마들렌을 먹으며 자신을 억압한 과거의 기억을 만나고, 현재의 관계를 새롭게 정리하게 됩니다.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때, 눈 앞의 문제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나의 감정을 관찰하고 싶을 때 슈게트와 마들렌을 만들어 보세요.
*함께 볼 작품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실뱅 쇼메, 2018)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감윤경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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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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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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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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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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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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