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카페인이 없는 쑥차나 우엉차 그리고 속이 불편할 땐 보이숙차를 마시는 것을 즐겨요

차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개완을 사용해서 잎차를 마시게 된 것이 저에게는 참 즐거운 일이 되었거든요

퇴근 후에 그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마시는 차가 힘이 될 때도 있고요, 간단하게 과일이나 과자를 곁들여서 먹는 차가 저를 행복하게 해줄 때도 있어요 !

제가 늘 마시는 곳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모임을 엽니다!

(늦은 시간이니 근처에 사시는 이웃 주민 환영)

따뜻한 차와 간단한 다식을 대접해드리고 싶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