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서 대화
저는 카페인이 없는 쑥차나 우엉차 그리고 속이 불편할 땐 보이숙차를 마시는 것을 즐겨요
차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개완을 사용해서 잎차를 마시게 된 것이 저에게는 참 즐거운 일이 되었거든요
첫 번째 모임을 열고 그 에너지를 받아 힘차게 두 번째 차 모임을 엽니다..
따뜻한 우엉차, 그리고 랜덤차 한 가지더 내려드릴거고요,
식사는 이미 하셨을 시간이니 차와 어울리는 간단한 다식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
모호한 수요일 저녁에 일주일의 중간점검을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요 :)))))
따뜻한 차와 차분한 음악이 함께라면 어느샌가 마음이 샤라락 녹아서 푸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날이 더 추워졌어요 오셔서 몸 녹이고 가셔요 ,,, (하트)
인근 주민 환영입니다... 하지만 먼거리에서 오시는 분들도 언제나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