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있게 한잔
어느날, 알게되었어요
니모메의 존재를요..
귤향이 나고 달지만 달지않고 쓰지만 쓰지않은... 저의 취향을 저격한 제주도 전통주 니모메..(하트)
전통주에 그리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저 맛있는 술 하나로 즐거운게 좋아서 함께 하고자 모임을 열어요:)) 11도의 도수로 평일에도 부담없이 마시기 좋더라고요
어떤 안주에도 잘어울리는 니모메3-4병과 제가 요리하는 소고기 전골을 함께 먹어보려고 하는데 어떠세요?
(좋아요)
그리고 너무 많은 대화를 하기 보단, 편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인근주민 환영이고요 아니신 분들도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