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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뮤지컬이 끝나고 난 뒤 - 지금, 환상에 빠질 시간이에요!
사당
사당 사생활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김선빈, 뮤지컬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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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썸씽로튼>의 대사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네, 연극을 하다가 대사도 아니고 노래를? 그 누가 할 일 없어서 그딴 걸 보러 올까?”에서 ‘그 누가’를 맡은 부지런한 관객입니다. 브런치에서 영화/연극 리뷰어로 활동했고, 함께 연극을 보고 대화하는 공연 관람 모임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공연을 본 뒤에는 함께 감상을 나누고 듣는 일에 진심인 적극적인 관객입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수업 형식은 아니지만, 단순히 ‘재밌었다’로 끝나는 대화를 나누지는 않을 거예요. 약간의 인사이트를 얻어 가면서도, 편안하게 대화해요. 이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됐는지 알아가거나 이 영화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서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사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영화이야기 30% + 모임장 주제 토크 진행 6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10%
같이디깅하고자유로운대화환영
유쾌하고다정한모임장
디테일하고섬세한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뮤지컬 영화 좋아하는 친구, 몇 명이나 있으세요?

화려한 액션 영화나 짧고 재치 있는 숏 콘텐츠가 가득한 세상에서, 굳이 화음과 선율로 쌓아 길고 웅장한 이야기를 만드는 뮤지컬에 우리가 설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뮤지컬의 등장 배경을 알아가며 이 장르만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고, 영화 비하인드를 살피며 조잘조잘 얘기하기도 하고, 새삼 나에게 집중하기도 하며 풍성한 영화의 추억을 새겨봐요.

극장에서 데면데면 앉아 있던 옆자리 관객과 관객이 만나 오붓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공연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한 입덕 초기 관객부터 낮이고 밤이고 극장 문을 빙글빙글 도는 회전문 관객까지, 평소 조용히 즐기던 각자의 시선과 생각들을 함께 나눠요.


* 돈과 시간, 티켓팅의 운이 따라 준다면 공연도 함께 보러갈 예정이에요. 2022년 하반기에는 <물랑 루즈>, <브로드웨이 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위니토드> 등 동명의 영화-공연이 잔뜩 열릴 예정이니 한 번 티켓팅의 운을 빌어봅시다!
* 믿거나 말거나! 매 회 함께 본 영화 속 인물들의 MBTI를 함께 궁예합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서로 좋아하는 영화/뮤지컬 음악을 공유하며 하루의 노동요를 공유해요.
* 단체 사진을 찍을 땐 뮤지컬 영화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우리만의 사진을 찍을 거예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12월 15일(목)
· 2회차 1월 5일(목)
· 3회차 1월 26일(목)
· 4회차 2월 16일(목)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2016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2014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 2001
<틱, 틱... 붐!>
린-마누엘 미란다 2021
<물랑 루즈>
바즈 루어만 2001
<향연(서해클래식 20)>
플라톤 200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지금, 환상에 빠질 시간이에요!
미아와 세바스찬이 운명처럼 서로를 만났던 것처럼, 우리의 첫 만남 역시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라라랜드>로 시작합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뮤지컬 영화의 배경은 물론, <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영화 문법에 대해 맛보기도 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라라랜드>(데이미언 셔젤, 2016)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 <위플래쉬>(데이미언 셔젤, 2015)
* 함께 나눌 이야기 : 뮤지컬 영화의 배경 + 라라랜드 감독의 영화 문법 맛보기
2회차
지금 내게 필요한 반쪽
베를린 장벽에 대한 역사적인 얘기를 시작하면 따분할까요? 아니면 <헤드윅>이 영화로 만들어지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요? 이런 영화의 비하인드는 물론, 각자의 이야기도 나눠요. 이를 테면 사랑 같은 것! 내가 정의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영화 <헤드윅>에 등장하는 노래 ‘The Origin of Love’의 모티프가 된 플라톤의 ‘향연'의 텍스트를 곱씹으며 내가 잃어버린 혹은 나를 완성시키는 반쪽에 대한 이야기할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헤드윅>(존 카메론 미첼, 2002)
*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 『향연』(플라톤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헤드윅 속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 내 삶의 반쪽에 대해서
3회차
나는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새장일까, 새일까?
꿈을 위해 현실을 포기할 수 있나요? 아니면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할 수 있어요? 어려운 그 질문을 나누며 요즘 나의 고민들을 훌훌 털어봐요. 물론 <틱, 틱…붐!>과 <렌트>의 작곡가, 비운의 천재 조나단 라슨의 삶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뒤늦게 응원하고 뒤늦게 위로 받는 이야기를 통해 내 안의 열정과 꿈을, 사랑과 희망을 되새겨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틱, 틱…붐!>(린-마누엘 미란다, 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가진 열정과 꿈, 사랑과 희망
4회차
Show must Go ON!
먹고 살려고 쇼를 하는 배우는 있어도, 먹고 살려고 쇼를 보는 관객은 없죠. 영화 <물랑 루즈>와 함께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봐요.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 계속해서 설렘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롯한 의미를 새겨봅시다. 참! 12월, 아시아 초연으로 서울을 찾은 뮤지컬 <물랑 루즈>에 대한 수다도 떨어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물랑 루즈>(바즈 루어만, 2001)
* 함께 나눌 이야기 : 우리가 계속해서 설렘을 찾아야 하는 이유
김선빈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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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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