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사랑과 연애
러브게임: 하트시그널4를 기다리는 사람들 (feat. 환승연애, 나는 솔로)
홍대
홍대 사생활
수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강채원, 온라인서점 문학분야 MD
팔로우
지금 모임장님을 팔로우하고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타고난 밖순이, 경험주의자 ESFP. 주위 사람들에게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걸 가장 보람 있어하는 사람. 발레, 작곡, 독서, 와인 등등 하고싶은 건 무조건 해보는 취미 부자이지만 가장 오래 좋아해 온 주제는 사랑. 연애 예능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봤어요! 저와 함께 과몰입의 재미를 느껴보실래요? 질리지 않는 이 주제를 디벨롭해가며 벌써 3시즌 진행중!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박미선 못지않은 모임장의 리액션과 과몰입이 궁금하시다면? 주변에서 나만 연애 예능 좋아하는 것 같아 외로우셨다면! 연애예능은 모르겠고 내 연애가 잘 풀리지 않아 고민이 있다면, 모두 모여주세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근황 토크 20% + 콘텐츠 리뷰 30% + 사전질문 토크 & 멤버들 즉석 질문 50%
편안한재미
생생썰풀기
밸런스게임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요즘 방송가의 대세가 연애 예능이라고 생각될 만큼, TV만 틀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연애 예능 프로그램도 매번 콘텐츠의 경쟁력을 위해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고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도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점점 더 흥미로워져요!)
여러분은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체인지데이즈>, <러브캐처>, <나는솔로>, <솔로지옥>,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중 하나라도 정주행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요! 저는 전부 다요!) 이 프로그램들이 포맷만 약간씩 변주해가며 계속해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사랑을 비롯한 여러 감정을 겪을 때 사람의 가장 내밀한 부분이 나오고, 가끔은 찌질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서 아닐까요?
4편의 연애 리얼리티를 함께 보고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출연자 중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도,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도 있을 텐데요. 이들 리얼리티 속에서 나의 사랑 방식, 내가 꿈꾸는 상대방과 상상 속 사랑을 발견해 볼 수도 있겠어요.
주제가 주제인만큼 구성원들의 텐션도 장난이 아닐 거랍니다. 혼자서 토크시간을 독점하거나, 날을 잔뜩 세우고 있는 분만 아니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모임 커리큘럼은 재밌는 리얼리티가 계속 나오는 만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수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2월 1일(수)
· 2회차 2월 22일(수)
· 3회차 3월 15일(수)
· 4회차 4월 5일(수)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환승연애>
이진주, 최미래, 이희선, 김슬기, 이승환, 신혜원, 박형원, 최유진, 이관의, 정진원, 전영신 2021
<환승연애 2>
이진주 2022
<하트시그널 2>
이진민 2018
<나는 SOLO <나는 솔로>>
남규홍, 나상원 2021
<모순(양장본 HardCover)>
양귀자 201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 정거장
첫 시간에 볼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네 커플이 한 곳에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간다는 파격적인 컨셉의 연애 리얼리티입니다. 모임장의 최애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이 프로그램에는 숨겨진 룰은, 누군가 한 사람의 X였단 사실은 서로만 알고 다른 출연진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헤어진 연인과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상대의 사랑을 지켜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 소개만 들어도 벌써 재밌죠! 여러분은 헤어진 연인과 한 집에서 살 수 있으신가요? 전 연인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할 수 있으신가요?
* 함께 볼 작품 : TVING <환승연애> (2021), <환승연애2> (2022)
* 함께 이야기할 키워드: 별난사랑이야기, X-연인, 새로운사랑
2회차
진심 앞에선 당신도 빌런일 수 있다
어쩌면 예능보다는 다큐. 다른 연애예능과는 차원이 다른 결로 시청률 순항중인 <나는 솔로>! 사랑을 쟁취하려는 솔로나라에서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내는 출연자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여러분이 출연자라면 어떤 자기소개로 본인을 어필할 것 같나요? 특정 시즌을 고르지 않고 자유롭게 보고 오셔서 인상 깊었던 출연자나 장면을 이야기해 봅니다. 시즌별 줄거리는 다 꿰고 있는 모임장이 퀵하게 알려드릴게요. 막장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솔로나라에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특히 많은 이유는 뭘까요?
* 보고 올 작품: <나는 솔로> (2021~) -넷플릭스
* 함께 이야기할 키워드: 이상형, 결혼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쟁취하는 법, 최악의 플러팅
3회차
설렘이냐 편안함이냐, 두 개의 심장은 모순일까?
무한한 썸이 가능한 시그널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몽글한 이야기. 클립 한 번쯤은 접했을 법한 레전드 장면을 가득 남긴 <하트시그널 2>! 좋은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메기'가 나타난다면 우리는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요? 짧은 시간 동안에 울고 웃을 정도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왜, 어쩌다 생겨날까요?
교보문고 문학 MD 모임장이 강력 추천하는 양귀자의 흡입력 있는 소설 <모순>도 함께 읽고 와서 출연자들의 심리에 접목해봅시다.
* 보고 올 작품: 예능 <하트시그널 2> (2018) / 책 <모순>-양귀자
* 함께 이야기할 키워드: 사랑에 빠지는 순간, 나도 몰랐던 내 모습, 타이밍의 중요성, 특정 사람이 생각나는 순간(계절, 음악, 영화)

4회차
의심 속에 피어나는 사랑
장수 연애예능 <러브캐처> 시리즈가 2022년에도 돌아왔습니다. 사랑을 찾으러 온 러브캐처와 상금을 노리고 온 머니캐처. 러브와 머니가 최종 커플이 되면 머니만 상금을 타지만, 중간에 감정이 생긴다면 머니에서 러브로 신분을 바꿀 수도 있죠. 환상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연애 심리 게임!
호감을 느끼는 상대에게 뒷통수 맞을 각오로 믿고 빠져들지, 의심과 경계를 놓지 않다가 사랑을 놓쳐버릴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믿었던 상대에게 뒷통수 맞은 경험이나 반대로 신뢰하지 못해 괴로웠던 경험이 있다면 편하게 공유해봐요.
* 보고 올 작품: <러브캐처 인 발리> (2022~) -티빙
* 함께 이야기할 키워드: 돈vs사랑, 감정도 연기가 되나요, 뒷통수 맞은 경험, 연인간의 신뢰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마감 임박
시라노 연애조작단 -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면
앵콜 모임장
3월 26일 · 화요일 · 석촌
나린
청춘도담 캠퍼스(라이프아트 출판사) 대표 & 작가
2자리 남음
와인 한 잔 두고 - 500일의 썸머, 우린 왜 헤어졌을까?
앵콜 모임장
3월 29일 · 금요일 · 사당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5분 전
도시남녀들의 음악 투어 - 혹시 같이 음악 들으러 갈래요? (feat. 제비다방)
4월 13일 · 토요일 · 신당
에리카팕
요리먹구가
2시간 전
따뜻한 추억이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쿠킹 클럽 : 하울 정식부터 라따뚜이까지
앵콜 모임장
3월 30일 · 토요일 · 선정릉
임예지
미학 연구자 / 前 도서관 사서
4시간 전
을지 라이브러리 - 사서와 함께하는 최소한의 독서
앵콜 모임장
4월 4일 · 목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7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주식회사 세븐픽쳐스 | 대표자 전희재 | 사업자등록번호 342-81-00499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 16층 16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