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연가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현정님의 명상 워크샵]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지속하기는 어려운 명상. 유튜브나 책으로 명상법을 접해도, 실제 내 삶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은 문제죠. 명상은 눈감고 바닥에 앉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먹으면서도 명상을 할 수 있어요! 먹는다는 행위는 우리의 몸 그리고 마음과 깊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몸이 피곤할때 먹고싶은 음식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때 먹는것으로 해소하기도 하지요. 즐거움과 죄책감을 느끼는 등 많은 감정이 들기도 하구요. 알아차리면서 먹는 연습을 같이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으면서, 삶을 더욱 풍성하게 살아가는 연습을 함께 해보아요.
먹기 명상은 과일 한 알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이번에 먹는 음식은 제철인 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