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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오! 씨네필 - 언젠가 라디오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DJ가 되고 싶었다면
사당
사당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오혁진, '오씨네필' 영화 팟캐스트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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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12년차 직장인이며, 그 곳에서는 전략기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 밖에서는 주로 영화를 보고, 여행을 하며, 문화를 즐기는데 시간을 씁니다. 영화 리뷰 팟캐스트 <오씨네필> 을 4년째 진행중이며, 영화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삶 속에서 미처 닿아볼 수 없는 생각과 감정을 공유받는 것을 즐깁니다. 늘 새로움을 찾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즈니스일 수도 있고, 매력적인 취미일 수도 있고, 특별한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설레는 삶을 향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영화 꽤나 좋아하는 03년생
음악과 OST
💁‍♀ 취향을 모으는 콜렉터이며 연결하길 좋아하는 커넥터!
음악과 OST
💁‍♀ F와 T 경계에 존재하는 밝은 매력의 소유자
음악과 OST
💁‍♀ 좋아하는 게 많은 ENFJ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몇 년 전 하버드에서 행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약 75년간 700여명의 삶을 추적하면서 그들의 인생 타임라인을 따라가본 것이죠. 그 결과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관계’였습니다.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도 고립되면 행복하지 않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 필요가 있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과 음악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하려고 해요.
*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주제 토크 진행 4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30%

가끔씩오래보는친구만들기
편안하고안정적
끊임없이즐거움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어릴 적,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행복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요즘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두 눈으로 보면서 살아가야하기에 시각적인 피로도가 높은데요. 한 번쯤은 눈은 잠시 쉬게 하고 두 귀를 열어 청각에만 몰입해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주제는 영화로요. 영화에 각자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의 대화를 음성으로 기록하여 다시 청취해보고 곱씹어보는 건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내가 느낀 감정과 음악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려고 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음악을 살짝 깔고요.

우리 라디오의 이번 영화 코너 주제는 <내 인생 음악영화 BEST>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OST를 찾아듣게 만드는 대표 음악 영화가 있나요? 아일랜드 독립영화의 신드롬을 일으킨 ‘원스’ 부터 다시금 사랑을 시작하고싶게 만드는 ‘비긴 어게인’까지 이 영화들을 감상하고나서 의견을 공유하고, 잠시 라디오 DJ가 되어 나만의 영화 리뷰를 소개해봅니다, 내가 선곡한 곡과 내가 준비한 짧은 라디오 대본을 읽으면서요. 오늘은 청취자에게 어떤 음악,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나요? 우리가 당신의 청취자가 되어드릴게요!


*시그니쳐 워크숍 : 우린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 회차별 주제에 맞는 선곡과 이야기를 쓰고 읽습니다
*함께 할 활동 : 오디오 스튜디오 방문 및 녹음현장 체험하기 (부제 : 내 목소리가 오디오로 들린다면)
*영화 번개 : 예술영화 단체 관람 (영화관에서 혹은 모임공간에서)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2월 3일(금)
· 2회차 2월 24일(금)
· 3회차 3월 17일(금)
· 4회차 4월 7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원스>
존 카니 2006
<비긴 어게인>
존 카니 2013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2016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마크 로렌스 200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원스, Once
Falling Slowly 라는 유명한 OST와 함께, 독립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일랜드 영화입니다. 원스 영화는 두 주인공이 처한 현실과, 아일랜드 풍경 속에서 느껴지는 무언가에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음악 있으신가요? 공허한 마음에 생각나는 음악, 위로를 받는 음악이요. 오늘은 위로 받고 싶을 때 듣고 싶은 음악을 공유하고 같이 감상해보아요. 첫 시간에는 ‘가끔, 쓸쓸한 마음이 찾아올 때 나를 위로해준 어떤 음악'을 주제로 DJ가 되어 음악과 이야기를 소개해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원스, Once>(2007, 존 카니)
* DJ가 되어 소개할 주제 : 내가 좋아하는 ‘영화 속 음악’ 내 목소리로 자세히 소개하기, 가끔, 쓸쓸한 마음이 찾아올 때 나를 위로해준 어떤 ‘음악’
2회차
라라랜드, La La Land
영화의 색감만 보아도 눈부터 행복해지는 영화 라라랜드,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ost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죠. 라라랜드를 보면 로맨틱한 사랑, 영화같은 사랑의 한 장면으로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사랑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와 함께하는 음악은요? 사랑에 퐁당 빠져버리게 하는 음악! 그리고 계절별로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 있다면 DJ가 되어 소개해요! 또 행복한 감정을 계절별로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2016, 데이미언 셔젤)
* DJ가 되어 소개할 주제 : 사계절의 변화를 또렷히 만끽하고 싶을 때, 나의 로맨틱한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 사랑에 빠지고 싶거나, 이미 빠졌을 때!
3회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 LYRICS
버스에서 연인 혹은 썸타는 그사람과 함께 유선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누어 끼고 한 음악을 나눠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노래를 좋아할지,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 고민하면서 음악을 하나하나 선택했던 경험은요? 설레고 두근거리게 한 음악이 있다면, 그리고 그 순간 내가 틀었던 음악은 어떤 음악이었는지 DJ가 되어 소개하려고 해요. 그 이야기의 일부를 같이 공유하고 그 날에 우리의 모습을 추억해보아요! 썸 탈 때, 삐그덕대는 나의 기이한 행동도 좋고, 나를 설레게하는 상대방의 무엇과 미래의 연인과 꼭 해보고 싶은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마크 로렌스)
* DJ가 되어 소개할 주제 : 썸남 혹은 썸녀와 설레고 두근거릴 때, 나의 기이한 행동은? 나를 설레게 하는 무엇.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완성했던 경험!
4회차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오늘은 음악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비긴 어게인'이에요. 영화 속 ost는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노래들이 많은데요. 길거리에서도 옥상에서도 노래를 녹음하고 부르며 그 순간 주인공들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사람 또한 행복해지는 것 같았어요. 여러분에게는 음악을 통해 행복했던 경험이 있나요? 음악을 듣고 있는 지금 내 앞의 풍경이 음악과 같은 기분이 되었던 경험은요? 여러분의 에피소드가 담긴 음악과 사연을 DJ가 되어 들려주세요! 마지막 코너인만큼 여러분의 최애 장르와 영화 속 나의 취저 노래 1곡도 곁들여 소개해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비긴 어게인, Begin Again>(2014, 존 카니)
* DJ가 되어 소개할 주제 : 수많은 비긴어게인의 OST중 나의 취저 1Pick 곡은?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정문식
Musician & Director
마감 임박
다시 록의 시대 - Rock Will Never Die (실리카겔부터 산울림까지)
3월 30일 · 토요일 · 신당
2자리 남음
찍습니다, 하나 둘 셋! - 사진 기능사와 함께 배우는 인물사진 (스트릿 패션 사진 편)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을지로
박제정
<608 갤러리> 큐레이터
마감 임박
도시의 예술 산책 - 삼청동부터 평창동까지, 예술을 품은 서울의 동네들
4월 6일 · 토요일 · 강남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이다슬
이혼전문변호사
24분 전
사랑과 전쟁 - 이 각박한 세상에서 결혼 잘하기
앵콜 모임장
4월 3일 · 수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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